각진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이 공개되었죠. 현대자동차는 18일 신형 싼타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개한 모델은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에 5년 만에 보이는 5세대 모델입니다.
뭔가 유선형에서 박스형으로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각진 느낌이 있는데 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위 그림의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22년식이었는데 중고차로 해서 1만키로 된 차량을 3천2백만 원주고 구입했죠, 와 근데 이렇게
신형 싼타페가 디자인이 나오니 뭔가 더 기다렸어야 했나? 이런 생각도 들고 여튼 시승기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디자인이 너무 획기적이어서 너무 탐이 납니다.
측면 부분이 예쁜데요 내부 공간이 넓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형적인 캠핑카의 역할을 그대로 유지할꺼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차량 구입전 펠리세이드랑 한번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펠리세이드는 뭔가 너무 길어서 부담이었죠. 펠리세이드보다는 작은 꺼 같습니다.
실내 디자인이 좀 충격인데요, 각지게 만들어서 기아차의 쏘렌토에 비해 싼타페가 내부 디자인도 너무 못 뽑았는데 내부 디자인은 너무 각이 져 있어 솔직히 갸우뚱합니다.
역시 suv 하면 캠핑이지요, 소비자 욕구에 맞게 차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2열과 3열을 접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측은 8월 10일 신형 싼타페의 주요 사양, 제원 등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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